본문 바로가기

에코동의 하루

스마트하게 마음챙기기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때, 노트북에 무선인터넷이 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유비쿼터스>시대는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만드는 wifi또는 T-login 같은 제품들이 나오기도 했으니까요.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다시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개념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좋은 전화기의 개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문화가 있습니다.

소통의 방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눈이 나쁘면 안경을 항상 끼고 다니듯이,
이제 <전화기>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몸에 붙여서 '소통'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바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위 사진처럼 많은 사람들이
길을 가면서도,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도,
강의장에서도, 심지어 회의 도중에도
스마트폰을 이리 저리 검색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 개발되겠지요.
항상 그렇게 마음챙김을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