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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

봄길산책(7) 봄날오후




어떤 무덤가에는 개나리가 아직 남아있고 또 어떤 무덤옆에는 진달래가 소담히 피어있습니다. 햇살 받으며 봄꽃을 만끽하는 맛도 크겠지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나은 이승은 어떻게 만들어야하나 걱정입니다. 봄꽃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봄날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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