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하다

봄길산책(6) 봄의 공간




굽은 산길 돌고 돌아도 산호수는 깊숙히 들어와 있습니다. 물곁을 따라 산길을 걸으며 다른 세상을 만납니다. 일부러 시간내지 않으면 봄이 왔어도 봄을 알지 못하고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외면하지 않는다 해도 받지를 못합니다. 중생의 삶이 따로 없습니다. 호수 반을 돌았지만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봄의 공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여행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길산책(9) 봄의 가메들  (0) 2011.04.17
봄길산책(8) 봄날 계곡  (0) 2011.04.17
봄길산책(7) 봄날오후  (0) 2011.04.17
봄길산책(5) 봄의 평화  (0) 2011.04.16
봄길산책(4) 봄의 마음  (0) 2011.04.16
봄길산책(3) 봄의 정열  (0)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