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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진가

[초대] 온라인전시회 : 자작나무숲 展에 초대합니다 세계 66개국을 돌며 오로지 사진만을 찍어온, 사진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사람, 이문선. 그의 특이한 이력에는 부부사진가라는 이름이 하나 더 붙습니다. 이문선, 박영숙은 오래전에 사진으로 만나 불과 얼마 전에 결혼을 한 부부사진가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실상의 세계를 담으려고 노력해왔고, 사진가는 사진을 찍는 순간 를 실천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왔습니다. 찍는 순간, 그때까지의 과정에서 이미 즐거움을 맛보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생각에 머무는 것은 집착이라는 것입니다. [전시구성] 이 주최하는 미니갤러리 전시회는 한 점의 사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에서 우리는 평소에 가슴 깊숙이 묻어두었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실세계의 고통과 분노, 미움의 차안과 해탈과 열반의 니르바나를 .. 더보기
[리뷰] 삶과 죽음의 경계, 차안과 피안의 세계를 마주하다! ◈ 전시명 : 행복한책방 미니갤러리 - 자작나무 숲 展 ◈ 일시 : 2011년 4월 1일(금) ~ 4월 30일(토) 오전 9:30 ~ 오후 6:00 ※ 4월 1일(금) 오후3:00 행복한책방에서 여는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 장소 : 행복한책방(문의 : 02-587-8991) ※ 온라인전시는 에코동의 서재(http://ecodong.tistory.com)에서 같은 시간 열립니다. ◈ 주최 : 행복한책방 ◈ 후원 : 정토출판, 좋은벗들, 에코붓다 나는 사진전문가도 아니다. 그렇다고 사진이 주는 이미지를 잘 살려서 전시회를 꾸리는 큐레이터는 더더욱 아니다. 글 읽는 것을 평소에 즐기는 정도의 아주 평범한 사람에게 사진에 대해서 말을 하라고 하니 조금은 난감하다. 그냥 내 개인의 느낌을 마음나누기 하듯 나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