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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단

청춘콘서트2.0~ 행동을 디자인하다 지난 해 Daum아고라에 동영상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길지않은 영상이었지만 큰 내용을 담고 있었다. 책이 나오자 마자 읽었다. 짧은 동영상에서 담지 못했던 전체 내용이 마치 동영상보듯~ 현장에 앉아 있는 듯 생생한 느낌을 주었다. 법륜스님이 을 주제로 청년들의 질문에 답하는 내용에서 마음이 읽혀진다. 그 어떤 이념논리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한 사람이 에서 바로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걱정하고, 염려한다. 김제동은 이웃집 형, 오빠가 되어 청춘들이 갖고 있는 아픔을 공감하고 다독여준다. 김여진은 현실문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청년들이 함께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철수, 박경철의 은 기성세대가 청년들의 멘토가 되어 희망을 주는 시간이었다면 법륜, 김제.. 더보기
4차 미니갤러리 : 장관 이 주최하는 네 번째 전시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여름이 저만치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윤여준 전장관의 모습을 담은 인물사진입니다. 작품의 특징은 대부분의 검정색으로 표현된 어두운 사진으로 주위환경에 묻혀 구분이 모호합니다. 작가와 대상만이 알 수 있는 선문답같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상상력을 입혀 마음 편하게 들여다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담아내는 리얼리즘과 보이지 않는 영역을 통해 가르침을 전하는 감성주의의 절묘한 배치가 유효한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가르침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에서 열리는 미니갤러리는 와 이 함께 진행합니다. 이곳에서는 사진과 더불어 리뷰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판매수익금은 윤여준 전장관이 활동하고 있는 평화재단의 활동기금으로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