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문제, 서둘러 결론내리는 중앙일보의 보도 중앙일보의 박종권 사회선임기자를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다. 2011년 3월 11일자 중앙일보에는 1면에 이어 4-5면까지 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를 읽고 난 느낌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이렇다. 천성산에 KTX터널공사를 하게 되면 도롱뇽을 비롯한 생태계의 파괴된다며 그 난리치던 것이 아무 문제 없지 않는가?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도롱뇽을 알을 낳고 습지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사패산터널, 인천공항, 통영케이블카, 새만금 등의 문제도 환경단체의 무식한 저항 때문에 공사지연으로 국고만 낭비하는 꼴이다. 지금 논쟁을 하고 있는 4대강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환경단체들의 대안없는 환경운동은 국력을 낭비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도롱뇽 파동은 허무하게 종말을 맞았다.’고 쓰면서 더 이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