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4차 미니갤러리 : 장관 이 주최하는 네 번째 전시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여름이 저만치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윤여준 전장관의 모습을 담은 인물사진입니다. 작품의 특징은 대부분의 검정색으로 표현된 어두운 사진으로 주위환경에 묻혀 구분이 모호합니다. 작가와 대상만이 알 수 있는 선문답같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상상력을 입혀 마음 편하게 들여다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담아내는 리얼리즘과 보이지 않는 영역을 통해 가르침을 전하는 감성주의의 절묘한 배치가 유효한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가르침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에서 열리는 미니갤러리는 와 이 함께 진행합니다. 이곳에서는 사진과 더불어 리뷰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판매수익금은 윤여준 전장관이 활동하고 있는 평화재단의 활동기금으로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