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원순변호사의 떨어진 신발을 보며 박원순변호사의 떨어진 신발을 보며 ‘안철수바람’으로 세상은 기분좋게 흔들리고 있다. 술을 마셔 흔들리건 자존감의 정체성부족으로 흔들리건 흔들리는 당사자들이야 머리아프고 기분더럽겠지만, 지켜보는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진다. 희망이라는 것이 이런것일까 싶기도 하다.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전부일까 싶기도 하다. 워낙 지난 세월에 당한 것이 있어 언론을 쉽게 믿지 못하는 지병같은 버릇이 있어 건조하게 사실(fact)만 찾으려 하면서도 ‘기분좋은 바람’은 사실이다. 최근 인터넷에 ‘박원순 변호사의 명품신발’이 회자되고 있다. 한겨레에는 박원순변호사와의 인터뷰뒤에 작게 사진도 실었다. 사진작가 조세현씨가 포착한 박원순 변호사의 신발 사진은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4portrait) 에코동의 서재에서는 ‘박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