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인도적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범한 아주머니의 청와대앞 평화기도 사단법인 좋은벗들 유애경회원의 평화기도는 그 감동이 우리사회에 번짐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작년 연말 광화문 10일기도에 이어 꽃샘추위가 시작되었던 3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청와대 앞 기도도 그렇다. 춥고 눈바람이 부는 거리에서 몸을 숙여 기도정진을 하고, 다시 꽃샘추위가 시작되는 무렵에 청와대 앞에서 몸을 숙여 참회정진을 했다. 평범한 아주머니 한 분이 매일 집을 나와 청와대입구에서 절을 하는 것이 세상을 얼마나 변화시킬까 싶다. 그렇게 하는 게 개인적인 위안이 될 지 언 정 세상의 변화에는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많은 분들이 격려와 마음을 보내왔다. 이것이 세상과의 연대하는 방법 인 것 같다. 유애경 회원 관련인터뷰 지난 기사보기 > 3일간의 기도를 마치고 소감을 적어 보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