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에 떠난다면 어디로 떠날까? 서른 셋, 어디든 갈 수 있을때… 우린 어디로 가야할까? 오랜 연인 버트와 베로나는 버트의 고향으로 이사하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준비하며 앞으로 그들 앞에 펼쳐질 인생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버트의 부모님은 앞으로 2년간 벨기에에서 살기로 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고,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어진 두 사람은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아갈 완벽한 장소를 찾아 각자의 지인들이 살고 있는 곳들을 방문해보기로 한다. 콜로라도에서 시작해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와 투싼,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그리고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물론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까지… 이 연인들이 얻은 결론은 뭘까?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가 있다. 뭐 대단한 스펙타클은 아니다. 긴장감이 감도.. 더보기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