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의 소박한 소망 어느 부부의 소박한 소망 우리에게는 늘 소박한 소망 한가지 있습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세상의 온갖 재물과 권력이 있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욕심도 나지 않구요 그저 자식새끼 건강하게 공부마쳤으면 좋겠고 남편도 다니던 직장 짤리지 않고 계속 다녔으면 좋겠고 아내도 눈 흘기며 살지만 아둥바둥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렇게 가족들의 건강챙기는 것이 다 입니다. 싸우지 않고 오손도손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벼락부자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삼시세때 밥 먹고 살면 그만입니다.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삶 그런 삶에 감사하며 살 수 있는것이 소박한 희망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