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눈물 법륜스님의 눈물 2008년 6월 16일(월) 오전에 북한주민의 대량아사를 막기위해 정부의 20만톤을 지원을 호소하는 새터민기자회견이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렸다. 이날 새터민들은 자신들의 아픔을 기억하면서 온통 눈물바다를 만들었다. 북한동포의 아픔을 함께하면서 단식22일째인 좋은벗들 이사장인 법륜스님의 닫는 인사는 참가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아래 글은 법륜스님의 닫는 인사말입니다. --------------------------------------------------- 밥, 밥이 먹고 싶습니다. 밥이 먹고 싶을때마다 굶고 있는 그들을 생각합니다. 나는 있어도 안먹고 있지만 없어서 못먹는 북한동포들이 있습니다. 자기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속의 미움과 분노를 억누르면서 북한식량지원 호소를 하는 .. 더보기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