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운동가 이상환 2007년 11월 30일(금)에 찍은 사진 가슴 넉넉한 바보같은 사람을 소개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얼굴은 젊은데 머리에는 벌써 서리가 내린 사람. 그래도 나이는 젊어요. 자기의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는 사람 사람과 사람 일과 일을 소통하고 되게 하는 사람 서로 성질나서 얼굴붉히고 있을때 서로가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 일하다가 마음놓고 성질부릴 수 있는 넉넉한 가슴을 갖고 있는 사람. 작은 일에 투덜거릴때 조직의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적게 자는 소박한 수행자의 삶 조직의 비전이 개인의 미래이고 자신의 비전인 사람. 비전 없는 것이 정토행자의 비전이라는 것을 굳게 믿는 사람. 모든 일의 중심에 '사람'을 가슴에 품는 사람. 일은 실수가 있을 수 있고,.. 더보기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