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에서 빠져서는 안될 것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직접 만드는 것은 어설픈 행동이고 스스로 못미더웠는데, 직접 만들어 보았다. 레시피는 따로 없다. 재료는 지금 냉장고를 열어 신선한 재료들을 몽땅 나열하고 적절하게 쌓으면 될테니까! 식빵 식빵은 토스트기로 잘 굽는게 좋을 것 같다. 그 흔한(?) 토스트기 하나 사자고 해도 묵묵부답이다. 그동안 집에서 이런 것을 만들어 먹어본 적이 없어 그런지 도저히 상상을 하지 못한다. 어쩔 수 없이 버터를 얇게 잘라 팬에 올리고 약한 불에 빵을 굽는다. 마치 토스트기에서 적절하게 잘 구운 것 처럼 말이다. 그리해도 내키지 않는다. 샌드위치의 생명인 빵은 말랑말랑한것 보다는 빠삭하게 잘 구운 것이 좋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