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의 인사말 : 오타쿠예 오야신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요즘 읽고 있는 책 -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김영사 / 류시화) 에 나오는 내용이다. 자연속에서 자연의 일부로 살다간 인디언들의 호소력이 담긴 책이다. 크리스천들에게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고 있지 못하다고 질책하면서 그들에게 성경책이 있다면 우리 인디언들에게는 대자연이 그것이다. 라고 말한다.
나는 이 책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은 인디언의 살아있는 경전 그 자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오래전 인디언들이 가슴을 열고 이야기한 이 내용은 지금 우리들에게도 큰 울림이 있다. 두고 두고 경전처럼 펼쳐 읽을만하다고 본다. 매일 매일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맑아지는 것을 느끼며 그 느낌을 그림으로 그려 보았다.
|
'그림 그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수리 적정비용은? (0) | 2011.01.22 |
---|---|
전통의 멋이 살아있다 (0) | 2011.01.22 |
글자하나도 예술이 되는 나라 - 중국 (0) | 2011.01.22 |
공양간과 음식, 발우공양 (1) | 2011.01.22 |
무등산 증심사의 산신각이 특별한 이유 (0) | 2011.01.20 |
축하와 감사 (2) | 200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