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자락의 고찰 증심사에는 사찰 곳곳에 손때가 묻어있고, 정감이 느껴진다.
그 중에서 절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산신각은 앙증맞기까지 하다.
햇살에 빛나는 단청색깔은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어렸을때는 저 색깔이 무서워 절에 가기 싫었는데...
산신각이라고 쓰여진 글씨도 한 폭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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