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칭기스칸 칭기스칸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는 잘 모른다. 우연히 접하게 된 칭키스칸~ 먼저 라는 서양인의 눈으로 정리된 칭기스칸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객관적인 관점으로 서술되어 있고 사실을 전해주려고 애쓰고 있다. 우리의 역사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역사를 접하기는 쉽지 않고, 또 서양인의 눈으로 바라본 동양인의 삶을 기록한 것에 쉽게 눈이 가지 않을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 참 놀라움 그 자체다. 서술하고 있는 작가의 마음까지 고려해가면서 책장을 넘긴다. 그리고 의 인물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이다. 아주 평범하고 일반적인 우리의 이웃형제와 다를 바 없다. 그가 우연이던 계획적이던 전 세계에 미친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마지막으로 주목받는 것은 이다. 그 .. 더보기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