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동체의 식사당번 날입니다.
어떤 음식을 준비할까?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거리일겁니다.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두부는 공동체 대중들이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두부를 구워내기에는 밋밋하고 심심한것 같아 김을 잘라서 두부에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하얀 두부에 까만 김이 예쁘고 고급스럽게 감겼지만
살짝 구워낸다는 것이 김이 좀 흐트려지더라구요.
그래도 예쁘게 담아냈습니다.
먹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의 바램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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