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의 일몰은 서럽다. 그 빛깔이 어둠의 신성을 향해 치닫고 내 마음도 함께 도둑맞는듯 하다.
'에코동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 (0) | 2011.09.12 |
---|---|
스밈과 번짐 (0) | 2011.09.11 |
침묵으로 소리를 울리는 범종처럼 (1) | 2011.09.10 |
세상에서 제일 큰 잔~? (2) | 2011.06.12 |
과거를 회상하며 (4) | 2011.06.10 |
나이 마흔 즈음에~ (0) | 2011.05.12 |